[ 리뷰 ] 씻기 편한 가습기 : 에어메이드

겨울이 다가오면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더욱이 코로나 시대인 요즘에 감기를 걸리게 되면 주목일 받게 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이 가습기를 이용하여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작년 이맘때 한 개를 구매하였었는데 이번에 추가로 구매하게 되어 제품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다시 구매한 데는 이유가 있겠죠?

제품 구성

깔끔하게 하얀 박스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가습기 본체와 청소솔이 포함된 설명서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먼저 읽어보고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설명서를 찍어 보았습니다.

제품의 각 부분의 명칭과 제품 기능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대부분의 부품들을 분리해서 청소를 할 수 있어서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을 보충하는 방법은 위에 뚜껑을 열고 넣어도 되고 분리해서 물탱크에 바로 주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비닐 포장을 벗겨 내면 제품 본체가 나오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게 아래에 조정 다이얼입니다.

Min으로 끝까지 돌리면 전원이 꺼지고 Max 쪽으로 돌리면서 필요한 만큼의 분무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방향제를 넣을 수 있는 흡입구가 있고 조명 전원 스위치도 보입니다.

흡입구는 본체에서 분리를 시킬 수 있어서 방향제를 넣을 때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필터가 아래에 있어 물세척이 가능합니다.

위에 설명서에서 보듯이 모든 부품들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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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공기 배출구는 이전의 모델은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되어 있었는데
스텐 재질로 바뀌어서 더욱 관리하기가 편리해졌습니다.

물탱크는 모두 개방되어 있어서 물때 제거하는데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기

저는 그냥 싱크대에서 세척을 하고 물을 채웠습니다.
본체에 연결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래로 물이 새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 보충한 상태에 켜보았는데 위에 손을 대면 손이 젖을 정도로 분무량이 많습니다.

무드 조명으로 분위기를 연출할수도 있습니다.

초보 블로거의 리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요 사양

• 제품명 AHM-4200
• 42리터 대용량 수조 통
• 투명 수조 통
• 사용 중에도 급수가능
• 무드등
• 25W 저전력
• 최대 42시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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